-울 동네-
초딩 때부터 쭉 살았는데 전혀 지겹지가 않네
평생 이 동네에서 살고싶음.
☞☜
이 오랑우탄 아저씨 자꾸 나랑 눈이 마주치더라
나에게 뭐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
한참 귀를 기울였는데
결국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.
낚인 거지, 뭐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