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겁나 사나움 ㅡㅡ;;
철창만 없었으면
난 이놈한테
벌써
잡아먹혔다
이 오랑우탄 아저씨 자꾸 나랑 눈이 마주치더라
나에게 뭐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
한참 귀를 기울였는데
결국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.
낚인 거지, 뭐!
왼쪽 어흥이
턱 밑에 손가락 대고 혀를 차면서
'쫏쫏쪼'
해보고 싶었....